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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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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9일 코로나19 확진자 594명 추가…국내 확진자 2,931명

사망자도 1명 늘어 총 17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29일 594명 증가해 총 2,931명이 됐다. 또 대구 지역에서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7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 대비 확진환자 594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 지역으로 전날보다 476명이 증가했다. 경북에서는 60명이 늘었고, 충남 13명, 서울 12명, 부산 12명, 경남 10명, 경기 4명, 울산 3명, 인천 2명, 전남·충북 각 1명 추가로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현재까지 16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27명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됐다.

 

사망자는 전날 대구에서 3명이 발생한 가운데 29일 1명이 더 추가돼 코로나19 사망자는 1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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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급등에 ‘담합 의혹’...정부, 정유사·주유소 전방위 조사 착수
이달 5일~6일 사이에 ‘기름값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직후, 국내 휘발유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 유가 반영까지 보통 2~3주 걸리는데, 왜 며칠 만에 100원 넘게 올랐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정유사·주유소의 담합·사재기 가능성을 공식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로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부 주유소는 닷새 만에 140원을 이상 인상하거나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며 “일부 기업들이 범법 행위로 큰돈을 벌며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함께 가격 담합은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 정유업계가 세계적인 유가 위기 상황을 틈타 부당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