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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금빛’, 신혜선…“아빠 옆에 있을 거다” 눈시울 붉혀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천호진을 향해 절절한 마음을 내비쳤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의 위암 말기 사실을 온 가족들이 알게 돼 혼란에 빠진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지안(신혜선 분)은 동생 지호(신현수 분)의 연락을 받고 아버지 태수가 위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충격에 휩싸인 지안은 많은 생각에 빠져 홀로 가슴 아픈 밤을 보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안은 아버지 태수를 보자마자 “아빠. 외박한 큰 딸 왔다”고 애써 웃으며 인사했다.


이내 지안은 태수에게 “핀란드 행 비행기는 오픈으로 바꿨다. 아빠가 가족들한테 아픈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부탁했다고 말 안 하겠느냐”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태수는 당황하며 “어떤 자식이 말했어? 지태? 지호? 이놈의 자식들이. 비행기 표 다시 바꿔. 제 날짜에 어서 가”라고 당부했지만, 지안은 “못 간다. 나 아빠 옆에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태수는 “너 안가면 나보고 일찍 죽으라는 얘기다. 이건 너 꿈이야. 어서가”라며 재촉했지만 지안은 “아빠 같으면 갈 수 있겠냐. 행여 내가 핀란드 가서 아빠 아픈 사실을 알았다고 해도 다시 돌아왔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안은 “가을 연수는 꼭 가겠다”며 “하지만 그 전까지 옆에서 같이 있게 해 달라”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날 지안이네 식구들은 모두 태수의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방도를 생각하며 동분서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돌파구가 없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종 화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일 KBS 2TV에서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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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