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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다예,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출연!

 

배우 김다예가 상큼한 대학 새내기로 변신한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 Studio OnStyle, 연출 김기윤)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캠퍼스 커플의 로망을 가진 풋풋한 여대생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인 것.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새내기 주인공들이 캠퍼스 내의 젠더 이슈들을 겪으며 성차별과 부조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함께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작품이다.

극중 김다예는 성격이 활발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18학번 경영학과 새내기 ‘정신혜’역을 맡았다. 남자친구를 만나 잔디밭 데이트를 꿈꾸는 평범한 대학생활을 바랬지만, 위기의 상황마다 대범한 행동으로 사건들을 겪으며 고뇌하고 성장하는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에 김다예는 “오랜만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신혜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 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려 주신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김다예는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카페 알바생 ‘초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비주얼뿐 아니라 가족을 잃은 슬픔과 절망에 빠진 눈물 연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또, <의문의 일승>에서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러 번 살해 위기를 넘기는 ‘은비’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상큼한 새내기 ‘신혜’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는 오는 7월 12일(목) 오후 6시 스튜디오 온스타일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TV등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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