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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재성 경기영상위원장, 중국 영성시 대표단 맞아 영상 및 콘텐츠 산업 협력 논의

- "국가간 교류의 시작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

 

중국 산둥성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이 지난 12일(월) 오후 경기영상위원회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중국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이 12일(월)부터 13일(화) 양일간 문화 교육 관광 등 분야에 있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내 주요기관을 방문하면서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방한단은 리훙샤(李洪霞) 영성시위원회 선전부장을 단장으로 류샤오웨이(刘少伟) 문화와여유국장(荣成市文化和旅游局长), 자오정(赵征) 여유발전센터 부주임(旅游发展中心 副主任) 등 문화·교육·관광과 관련 실무책임자를 중심으로 9여명으로 꾸려졌다.

 

이날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은 경기영상위원회의 1인 크리에이터 양성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의 창업자들의 시제품 제작을 돕는 메이커 스페이스 공간도 꼼꼼하게 살폈다.

 

 

경기영상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은 “국가간 외교, 교류의 시작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그런 문화를 가장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영화, 드라마, 소설과 같은 창작물”이라고 밝혔다.

 

조재성 위원장은 이어 “중국 영성시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중국의 도시로 통일신라시대 신라방의 흔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장보고 장군의 동상까지 세워져 있는 등 교류의 역사가 깊다”면서 “영상 콘텐츠 개발 등 산업 기반을 다져가고 있는 경기영상위원회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리훙샤(李洪霞) 영성시위원회 선전부장은 “영성시는 적산법화원, 장보고 등 한국과는 땔려야 땔 수 없는 다양한 역사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또 중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다”면서 “또 중국내에서 영화촬영지로 가장 유명한 도시로, 경기영상위원회와도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영상위원회 문성길 사무국장은 “경기영상위원회는 경기도내 각종 영화제, 영화인들의 해외영화제 참석 지원 등 영화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보다 구체적으로 검토해 함께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경기영상위원회와 중국 영성시인민정부간 교류협력 회의 시작에 앞서 경기콘텐츠진흥원 김경표 이사장도 직접 중국 영성시 방한단을 맞이하며 "한중간 문화적 교류협력을 강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경기영상위원회와 중국 영성시가 서로 좋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산둥성 영성시인민정부 방한단은 12~13일 양일간의 기간동안 양평군, 경기도의회, 신성고등학교, 동안청소년수련관 등 기관을 찾아 문화, 관광 등 교류에 있어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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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으로 주택 옮길 경우 해제 지역 인접지로의 이축 적극 허용해야
공익사업으로 기존 주택이 철거돼 이축이 필요한 경우 개발제한구역 내 지정 취락지구뿐만 아니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접한 지역으로의 이축도 허용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공익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돼 이사 후 신축(이축)해야 하는 사람에게 지정 취락지구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인접 지역으로 이축을 거부한 것은 이축권자의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지 않아 부당하다고 결정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던 김씨는 지난 2010년, 도로건설사업으로 주택이 철거됐으나, 개인 사정으로 주택을 옮기지 못하다가 최근에서야 개발제한구역 해제 인접 지역에 토지를 매입한 후 남양주시에 이축을 신청했으나, 남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 내에 이주할 수 있는 취락지구가 조성돼 있으므로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에 접한 토지로 이축은 불가능하다’며 김씨의 이축 신청을 거부했다. 개발제한구역 내 취락지구가 없거나 있더라도 이축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경우에만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인접 지역에 이축을 허가할 수 있다는 거였다. 김씨는 ‘지정된 취락지구로만 이축을 허용하는 것은 개인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아 부당하다’며 국민권익위에 고충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