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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방용성 칼럼 :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핵심 항목

1인 창조기업 창업 전략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적 아이디어, 경험, 기술 등을 사용해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1인 기업(프리랜서 포함)을 의미한다. 현재 1인 기업은 세계적으로도 증가 추세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 국가는 1인 기업 비중이 상당히 높다. 금융, 사업서비스, 교육, 의료 등에서 한국과 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1인 기업 증가는 경제 시스템의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

 

미국의 경우 전체 일자리의 17% 정도가 개인사업자로 구성 되어 있다. 경제 시스템에 유연성이 더해지고 아웃소싱이 증가하면서 전문성을 가진 1인 기업, 즉 전문가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또 상당수의 젊은이들은 회사에 묶여 있는 것 보다 자유롭고, 자기만족도가 높으며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1인 창업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각국 정부도 실업률을 낮추고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1인 기업을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충분한 사업성 검토와 전문지식 확보 우선돼야

 

우리나라에서도 1인 창조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사회적, 경제적으로 관련 분야의 발전이 지속되고 있다. 다만 우리나라만의 환경에 맞춰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지칭하는 1인 창조기업이란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술·전문지식 등을 가진 자가 운영하는 1인 중심 기업을 뜻하는 것으로, 기업규모·기업형태·대상 업종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1인 창조기업이 되려면 충분한 사업성 검토와 전문지식 확보가 우선돼야 하며, 여기에 자신의 능력에 따라 혼자 사업 을 진행할 수 있는 한계를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능력 밖의 일이라면 아웃소싱을 주거나 또 다른 1인 창조기업과 일을 함께 병행하는 형식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다.  또한 추진력도 매우 중요하다. 주변에 업무를 함께 논의하고 분담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비즈니스 멘토를 확보해 두고 판단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사항 중에 하나다. 일반적으로 특정 분야의 전망이 좋다고 누구에게나 장밋빛 시장일 수는 없다. 무작정 뛰어들었다가 낭패를 보기 십상인 것이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1인 창조기업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가능성 있는 분야를 꼼꼼히 분석해 시간을 두고 천천히 관련 분야의 실력을 키워야만 할 것이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1인 창조기업 산업이 발달한 주요 선진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1인 창조기업 관련 육성 정책들은 대부분 실업난 해소를 위한 경우가 많다. 청년실업은 이미 정치·경 제· 사회 문제화 되고 있으며 취업난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여성 구직난은 더욱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결혼 후 육아·가사 등의 문제로 회사 문을 나선 고급 인력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전문 지식이나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인 창조기업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1인 창조기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을 살펴보아야 한다.

 

1인 창조기업 성공 충분조건 3E

 

삼성경제연구소에서 1인 창조기업 성공의 충분조건으로 ‘3E’ 를 꼽았다. 3E란 Expertise(전문지식·기술), Execution(실행), Entrepreneurship(기업가 정신)을 의미한다. 1인 창조기업에 가장 필요한 자격 조건은 창업관련 전문지식 함양이다. 기업들의 아웃소싱 기회를 활용해 자신이 가진 전문지식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또 혼자서도 사업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오히려 큰 대기업의 CEO보다도 훨씬 많은 능력을 요구 받는다.

 

기업가 정신도 중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기업가는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이 아닌 혼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의 1인 사업가로 혼자서 새로운 일을 창출하는 능력과 실패에 대한 심리적 공포를 줄이는 역할도 중요하다. 1인 창조기업은 초기엔 매출이 적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인 톰 피터스는 개인이 브랜드가 된다는 의미로 ‘브랜드 유(Brand U), 내가 주식회사다(Me Inc)’라는 이름으로 1인 창조기업을 소개했다. 결국 1인  창조 기업은 자신이 가진 지식·경험·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얼 마나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느냐에 핵심 가치가 있다. 형태는 얼마든지 다양하다. 아이디어 개발에서부터 상품 개발, 서비스 제공까지 사실상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 분야에 걸쳐 있다. 상품 개발형 1인 창조기업이 가능한 것도 역시 인터넷을 통한 분업 서비스가 잘 발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결국 똑똑한 정보기술(Smart IT)을 기반으로 소규모 (Small)이면서 효율성(Speedy) 높은 일을 하느냐는 1인 창조 기업에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물론 현재는 IT와 금융 서비스업의 전망이 가장 밝다.

 

선진국에서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

 

오늘날 1인 창조기업의 특징은 창업자 본인의 선호 분야에서 자유롭게 일한 만큼 대가를 받는 등 직업의 자기만족도 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미국·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창의적 1인 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학력, 소속에 얽매여 성공을 꿈꾸던 과거와 달리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하나만 있다면 정부 기관으로부터 자금지원에서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마련돼 있어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활성화와 IT 기술력 강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MeCONOMY magazine Nov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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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탄력근로 기간 확대 저지!"···민주노총, 총파업대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은 21일 국회 앞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적폐청산', '노조 할 권리', '사회대개혁'을 슬로건으로 한총파업대회를 개최하고, 탄력근로 확대 등 현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총파업대회 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상반기 정부와 국회 주도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개악과 대통령의 최저임금 1만원 공약파기선언이 신호탄이 됐다"며 "지체되고 있는 노동적폐 청산과제, 후퇴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파기되고 있는 노동공약, 강행되고 있는 노동법 개악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기에 총파악 총력투쟁을 결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탄력근로 기간확대법 개악추진을 공식화하면서 민주노총에 대한 적대적 공격을 의도적으로 ,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면서 "개혁정부가 아니라 개악정부라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민주노총에 대한 적대적 공격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역시 민주노총 공격에 더 노골적으로 가세하며 이 기회에 박근혜표 노동개악을 전면적으로 하자며 문 정부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민주노총의 총파업 요구는 노동기본권조차 보장되지 않는 한국사회에서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