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3 (목)

  • 흐림동두천 15.6℃
  • 흐림강릉 13.6℃
  • 흐림서울 16.6℃
  • 대전 14.2℃
  • 대구 14.9℃
  • 울산 14.9℃
  • 광주 14.7℃
  • 부산 15.5℃
  • 흐림고창 11.9℃
  • 제주 15.3℃
  • 흐림강화 15.8℃
  • 흐림보은 15.6℃
  • 흐림금산 15.1℃
  • 흐림강진군 16.9℃
  • 흐림경주시 13.6℃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문화


[M포토] 자선격투 AFC 별들의 전쟁 시즌2, ‘기부먼저’

 

17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최초 자선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이하 AFC / 박호준 대표)이 경기에 앞서 삼성서울병원과 밀알복지재단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AFC 09 & 별들의 전쟁 시즌2’는 비트하이가 후원, 한국수입협회와 삼성서울병원, 밀알복지재단, 오르다온 수목원 등이 협력하며, 루시드프로모, 타우컴퍼니, 더매니아그룹 등이 후원한다.

 

9회 대회까지 AFC는 입장수익금과 성금을 삼성서울병원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희귀난치병 환아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수술비 및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해 왔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GS건설 "안전해" vs 주민들 "불안"...'펑' 하더니 기둥 일부 날아간 서울역 센트럴자이
전날(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1층 건축물 하단부 기둥 대리석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는 신고가 경찰과 소방에 접수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펑' 소리와 함께 아파트가 흔들렸다는 글과 함께 기둥 외벽 일부가 떨어져 나간 모습, 아파트 곳곳에 균열이 생긴 모습의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에 기자는 22일 오전 해당 현장을 직접 찾았다. 파란색 천막으로 가려진 파손지점에는 출입을 통제할 수 있는 펜스나 가림막도 설치돼있지 않았고 현장을 관리하는 관계자도 없었다. 등교 시간 어린이들이 언제든 호기심에 파손 현장에 들어올 수 있는 위험한 상태였다.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파손이 발생한 아파트 위치를 묻는 기자 질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서울역 센트럴자이 내 파손 현장은 동굴처럼 깜깜해 플래시나 전등을 켜지 않으면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휴대폰 카메라 플래시를 켜고 본 현장에는 파손된 천장과 비내력벽(자체 하중만 받고 상부에서 오는 하중을 받지 않는 벽)이 파란색 천막으로 가려져 있었고 천장에서 낙하한 타일과 파손된 비내력벽 조각들이 한곳에 정리돼 있었다. 현장을 지나가던 서울역 센트럴자이 아파트 입주민 A씨는 기자에게 “연일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