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1 (토)

  • 맑음동두천 9.8℃
  • 구름조금강릉 11.4℃
  • 구름조금서울 11.9℃
  • 구름많음대전 11.5℃
  • 구름많음대구 10.8℃
  • 흐림울산 12.4℃
  • 흐림광주 12.3℃
  • 구름많음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1.4℃
  • 구름조금제주 14.6℃
  • 구름조금강화 10.4℃
  • 구름많음보은 10.7℃
  • 구름많음금산 10.7℃
  • 구름많음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12.3℃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교육


“퇴직교직원 활용해 현직업무 30% 줄인다”...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서 '2018 퇴직교직원 봉사활동 사례 발표회' 열려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교육연수원에서 ‘2018 퇴직교직원 봉사활동 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 2016년 4월 개소한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퇴직교직원들이 전문성을 활용해 학교교육과 마을교육, 평생교육 등에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진행한 퇴직교직원 봉사활동을 격려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센터 소속 60개 봉사단은 특색 있게 만든 활동 안내판을 게시하고 봉사단 활동을 자세히 소개했다.

 

7개 봉사단과 봉사활동 수혜학교 등은 ▲활동 설명 ▲공연과 연주 ▲시연 ▲합창과 반주 등의 형식으로 발표에 나서기도 했다. 

 

 

홍승표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센터는 우수 인력풀인 퇴직교직자를 활용해 별도의 인력충원 없이 현직의 업무 부담을 30% 줄이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 센터장은 “퇴직자들에게 퇴직 후 삶의 동력을 되찾아주자는 의미도 있다”며 “(센터가 운영됨으로서) 초고령 사회가 떠안아야 할 노인문제 해결에도 작은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회원이 3년도 채 안된 짧은 기간에 2,100명을 넘어섰고, 봉사단도 60개로 늘어났다. 심지어 봉사활동에 대한 수요처와 봉사단 설문조사에서 95%이상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며 “30~40년 교육 인생을 살다 다시 학생과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선배님들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조 교육감은 이날 갑자기 사립유치원 관련 긴급회의가 생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조 교육감의 격려사를 박혜자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이 대독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교직원 봉사단과 현직교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내년 상반기 자가 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 가능해진다
내년 상반기부터 자가 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대마 성분 의약품’의 수입을 자가 치료 목적에 한해 허용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11월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 사항은 법률 공포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법률 개정이 완료되어 시행되면 미국‧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되어 시판 중인 대마 성분 의약품을 자가 치료용으로 수입할 수 있다. 뇌전증 치료제 에피디올렉스(EpidiolexⓇ) 등은 수요가 많아서 신속하게 공급되어 환자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다만, 대마초에서 유래된 것이라도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식품, 대마오일, 대마추출물 등은 현재와 같이 수입‧사용이 금지된다. 식약처는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을 위한 세부 절차를 신속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희귀·난치질환자는 ▲환자 취급승인 신청서 ▲진단서(의약품명, 1회 투약량, 1일 투약횟수, 총 투약일수, 용법 등이 명시된 것) ▲진료기록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다고 판단한 의학적 소견서 등을 식약처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대마 성분 의약품을 공급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