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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춥지만 따뜻했던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이 전날(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한기범희망나눔의 발자취를 돌아보면서 나눔을 보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심장병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는 물론 농구꿈나무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는 국내 최초 여성 기상 캐스터인 방송인 이익선씨의 사회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올 한해 한기범희망나눔에 봉사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기범희망나눔상은 강대근, 고은희, 김수빈, 김태완, 반지연, 양기학, 양동석, 이재찬씨가, 국회정무위원장상은 박석호, 박상원, 이재원, 민승기, 이효영씨가 수상했다.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은 김성수, 전경란, 윤주노, 민정례, 장미희 씨(한국산업(주) 대표)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은 김현철, 박성민, 박찬욱씨가 수상했다. 감사패는 김덕수, 장주열, 최종신, 이상백, 서대엽씨가 받았다.

 

 

이어진 후원물품 전달식에서는 ㈜나스포가 1,500만원 상당의 스팔딩 농구용품을, 제이지스포가 800만원 상당의 KNUT 유니폼을 한기범희망나눔 측에 후원했다. 또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모금함을 전달하기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오경덕 미술관 오경덕 관장이 작품 3정을 후원해 경매가 진행됐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선 키즈걸그룹 젤리걸, 팝페라 가수 정찬희, 가수 이규석 등이 무대에 올라 ‘후원의 밤’을 더욱 빛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심장병 환우들과 다문화가정 아이들, 농구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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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친일파 백선엽, 현충원 아닌 야스쿠니 신사로 가야"
지난 10일 백선엽 육군 예비역 대장이 별세한 가운데 고인의 친일 행적 등을 이유로 국립현충원 안장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시민단체 군인권센터는 12일 성명에서 "일제 침략 전쟁이 평화로 가는 길이라 믿었던 백 씨가 갈 곳은 현충원이 아니라 야스쿠니 신사"라며 강하게 반대했다. 센터는 "백씨는 일제 만주군 간도특설대에서 중위로 복무한 사람이다. 일제의 침략전쟁에 자발적으로 부역함은 물론, '조선인 독립군은 조선인이 다스려야 한다'는 취지에 따라 독립군 토벌대로 운영된 간도특설대에서 복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 독립을 꿈꾸는 세력을 절멸시키는 것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길이라는 신념을 가졌던 이 조선인 일본군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을 지내고 전쟁영웅으로 추앙받았다"라며 "숱한 세월이 지나도록 친일 행적에 대해 사죄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라고 비판했다. 백 장군은 1943년부터 일제 만주군 간도특설대에서 중위로 복무하며 독립군 토벌 행적 등으로 그동안 비판을 받아왔다. 센터는 백 장군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한 정부와 군을 향해서도 "현충원에 묻어 전 국민이 자손 대대로 그를 추모하고 기억할 것을 강요한다"라며 "국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