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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화배우 최윤슬, 설원 고량주 CF 발탁

 

영화배우 최윤슬이 ‘설원’(雪原) 고량주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설원 CF에서 최윤슬은 섹시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틀즈의 ‘엘리노어 릭비’를 배경음악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강조한 영상에서 최윤슬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양꼬치 식당에 나타나 손님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을 느끼며 ‘내가 이상해? 그래도 이건 안 이상할걸?’이라는 독백이 이어지면서 곧장 냉장고 문을 열고 설원을 뽑아든다. 이 장면은 배우 최윤슬의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현대적인 섹시미와 양꼬치 식당의 언밸런스한 조합을 이루어 설원의 이미지가 극대화 된 이 영상은 CF를 전문적으로 제작․연출해 온 웰메이드코리아가 제작했다.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핫핑크 원피스 패션으로 S라인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인 배우 최윤슬은 “양꼬치 식당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의상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기획에 따라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배우 최윤슬은 ”인상 깊은 CF로 만들어져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가성비 갑’ 고량주로 알려진 설원은 2011년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양꼬치 식당과 중화요리점에서 목 넘김이 좋은 산뜻한 고량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배 최윤슬은 2019년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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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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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주 60시간, 尹 가이드라인 아니야”
대통령실은 20일 윤석열 대통령의 ‘주60시간 이상 무리’ 언급에 대해 “그렇게 일하는 것 자체가 힘들지 않겠냐는 생각에서 말씀한 것이지 (근로시간 개편) 논의 가이드라인을 주고자 하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캡(상한선)을 씌우는 게 적절하지 않으면 윤 대통령이 굳이 (캡을) 고집할 이유는 전혀 없다. 여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근로시간 개편 관련) 의견을 수렴해 60시간이 아니고 더 이상 나올 수도 있다”며 ‘최대 주 69시간제’가 포함된 현행 근로시간 개편안을 철회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지난 16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연장근로를 해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는 인식을 갖고 있고 적절 상한 캡을 씌우지 않은 것에 대해 보완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날 대통령실 설명으로 해당 발언은 충분한 여론 수렴에 방점이 있지 60시간 자체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취지에서 나온 것으로 읽혀지게 됐다. 실제 이날 고위 관계자는 “바꾸고자 하는 제도(근로시간 개편안)로 가더라도 급격한 장시간 근로를 할 가능성은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