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최윤슬이 ‘설원’(雪原) 고량주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설원 CF에서 최윤슬은 섹시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틀즈의 ‘엘리노어 릭비’를 배경음악으로 환상적인 느낌을 강조한 영상에서 최윤슬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양꼬치 식당에 나타나 손님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자신에게 쏠리는 시선을 느끼며 ‘내가 이상해? 그래도 이건 안 이상할걸?’이라는 독백이 이어지면서 곧장 냉장고 문을 열고 설원을 뽑아든다. 이 장면은 배우 최윤슬의 뇌쇄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장면이다.
현대적인 섹시미와 양꼬치 식당의 언밸런스한 조합을 이루어 설원의 이미지가 극대화 된 이 영상은 CF를 전문적으로 제작․연출해 온 웰메이드코리아가 제작했다.
굴곡진 몸매가 드러나는 핫핑크 원피스 패션으로 S라인 몸매와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인 배우 최윤슬은 “양꼬치 식당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의상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는 기획에 따라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배우 최윤슬은 ”인상 깊은 CF로 만들어져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현지에서 ‘가성비 갑’ 고량주로 알려진 설원은 2011년 국내에서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양꼬치 식당과 중화요리점에서 목 넘김이 좋은 산뜻한 고량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배 최윤슬은 2019년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