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 (수)

  • 맑음동두천 -7.4℃
  • 구름많음강릉 0.9℃
  • 구름조금서울 -4.2℃
  • 구름많음대전 -3.7℃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1℃
  • 구름많음광주 -2.8℃
  • 구름조금부산 0.4℃
  • 구름많음고창 -4.0℃
  • 구름조금제주 2.4℃
  • 흐림강화 -3.2℃
  • 흐림보은 -6.1℃
  • 구름조금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3.5℃
  • 구름많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사회


식약처, 국내 사용 금지 살균보존제 검출 세척제 수거·폐기 조치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일 수입 위생용품 세척제를 통관·유통단계에서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사용이 금지된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CMIT/MIT)'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에 대한 통관금지 및 수거·폐기 조치를 내렸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미국 콜게이트사 수입 세척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통관 및 유통단계 검사강화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검출된 'CMIT/MIT'는 살균·보존을 위해 미국과 유럽에서는 샴푸, 세제 등 생활용품에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척제, 헹굼 보조제, 물티슈 등 19개 위생용품에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으로 관리하고 있다.

 

식약처는 "통관단계에서 CMIT/MIT가 검출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입을 금지하고, 유통 중인 세척제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경사노위 금융산업위 논의 종료, ‘임금체계 개편’ 쟁점 난항으로 사회적합의는 무산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문성현)의 ‘금융산업위원회(위원장 김유선, 이하 금융산업위)’가 17일(월) 제24차 전체회의를 마지막으로 논의를 종료했다. 금융산업위는 그간 ‘금융산업의 발전과 좋은 일자리 유지·창출’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대화를 지속해왔다. 금융산업위는 노동시간 단축, 성과문화 개선, 산별교섭 효율화 등에서는 합의에 이르렀으나, 연공성 완화 등 내용을 담은 ‘임금결정방식 개선’에 대해 노사 양측의 입장이 크게 달라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공익위원 권고문을 내기도 하지만 이도 내지 않기로 했다. 공익위원들은 1월28일 회의에서 노사의 자율적 협력을 강조하는 합의문의 취지를 감안할 때 권고문을 채택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노사가 제안한 개선 요구사항을 토대로 의제를 선정하고, 지난해 10월22일 발표한 ‘금융산업공동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금융 산업의 발전과 좋은 일자리의 유지·창출’을 위한 합의문 초안을 마련해 노사 간 의견 조율을 시도해왔다. 최종 합의에 실패한 ‘임금결정방식 개선’과 관련해 합의문 초안에는 임금인상은 저임금일수록 높은 인상률을 가져가는 하후상박형, 점진적 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