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1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0.2℃
  • 구름조금강릉 20.8℃
  • 구름많음서울 22.6℃
  • 박무대전 20.6℃
  • 박무대구 22.9℃
  • 구름많음울산 22.2℃
  • 구름많음광주 21.9℃
  • 박무부산 21.8℃
  • 구름조금고창 20.6℃
  • 구름많음제주 24.1℃
  • 구름조금강화 20.2℃
  • 흐림보은 21.0℃
  • 맑음금산 19.3℃
  • 흐림강진군 21.0℃
  • 구름많음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3.1℃
기상청 제공

사회


강풍 동반 태풍 '타파' 접근…내일까지 많은 비 내릴 듯

일부 높은 산지나 도서 지역, 180km/h가 넘는 강한 바람…기상청 "안전 유의해야"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제17호 태풍 '타파'가 22일 오전 제주 서귀포 앞바다까지 북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형 대풍인 '타파'는 서귀포 남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28㎞/h로 북북동진하고 있다. 타파는 23일 오전 9시쯤에는 독도 동북동쪽 약 22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타파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특히 태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시간당 20~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또 태풍의 영향으로 도서 지역과 제주도, 남해안, 경상 동해안에는 순간풍속 70~125km/h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며, 동해남부해상와 남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는 유의파고 5~9m의 매우 높은 물결이 일고 있다.

 

기상청은 23일까지 강원영동과 경상도, 전남, 제주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100~250mm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400mm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23일 오전까지 최대순간풍속 125~160km/h, 일부 높은 산지나 도서 지역은 180km/h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 농작물 낙과 등 강풍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며 "내일까지 전국에 강한 비와 바람으로 인해 차량 운행에 지장이 있겠다.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또한,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매우 높은 물결이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다"며 "해안가 저지대 침수와 시설물 관리,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여성 징병제 도입, 모병제 전환 검토할 때”
최근 2030세대 젠더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여성 징병제 도입이나 모병제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17일 국회 토론회에서 나왔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차세대국가발전기획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여성! 평화와 안보를 말하다 : 차세대 군복무제와 여성’ 토론회는, 현행 병역제도를 제고하고 여성의 병역 관련 문제 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공론화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이 맡았다. 윤지원 상명대학교 국가안보학과 교수가 ‘인구절벽시대 차세대 군복무제와 여성인력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제했고, 유용원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정섭 세종연구소 부소장, 모종화 전 병무청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윤지원 상명대학교 국가안보학과 교수는 “군도 4차 산업혁명과 인구절감의 영향으로 기능 중심의 병역을 키워야 한다”며 “스마트 전력, 민간인력, 여성인력 등의 적극 활용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 “인구감소에 따른 가용병력 급감은 안보차원에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 할 수 있기에 단계적 여성징병제도 도입이나 모병제 전환 등이 심도 있게 검토되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