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토)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10.9℃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8.0℃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10.4℃
  • 맑음부산 9.0℃
  • 맑음고창 7.7℃
  • 맑음제주 11.0℃
  • 맑음강화 1.6℃
  • 맑음보은 4.7℃
  • 맑음금산 4.9℃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7.1℃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 김문수 창당 추진에 "착잡한 심경, 오죽 답답했으면…"

"보수우파 대통합이 시대 정신, 좌파들만 살판 났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7일 자유한국당 중심의 보수통합에 반대하며 신당 창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착잡한 심경을 가눌 길 없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을 관조(觀照)하며 살 나이도 되었건만 아직도 세상사에 집착하며 사는 것은 이루지 못한 미련이 남아서 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전 대표는 "25년 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영혼이 맑은 남자 김문수라고 별칭을 내가 붙여 줄 만큼 순수하고 바른 그가 오죽 답답했으면 신당 창당을 결심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라며 "보수우파가 대통합해야 하는 것이 시대 정신인데 한국당과 유승민당은 서로 자기들만 살기 위해 잔 계산하기 바쁘고, 태극기 세력은 조원진당, 홍문종당, 김문수당으로 핵분열하고, 보수우파 시민단체는 20여 개 이상 난립하고 있다. 좌파들만 살판이 났다"고 했다.

 

홍 전 대표는 "경제 폭망, 외교 왕따, 북핵노예, 실업 폭증으로 3년 만에 판을 뒤집을 호기를 맞이했는데도, 갈갈이 찢어져 각자 자기 팔만 흔들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막지 못하면 보수우파가 통합되지 못하고 분열한다고 그렇게 말했다. 결국 총선은 각개 전투로 치르고 총선 후 헤쳐 모여로 재편이 될 수 밖에 상황으로 가고 있는 건가"라고 했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이른바 '태극기 세력'을 배제한 보수 통합에 반대하며 독자적으로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손흥민,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주” 위로한 토트넘 팬들에게 감사
-아시안컵 이후 힘들고 고통스러워, 팬들의 환영에 위로받아 -토트넘 동료들이 그리웠지만 국가대표팀도 저의 일부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 복귀한 손흥민은 16일(현지시간) 토트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복귀를 반겨주신 팬들께 정말 감사하다. 그런 환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아시안컵 이후 첫 심경을 밝혔다. 손흥민 선수는 “아시안컵 이후 아직 매우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이었는데 저를 크게 환영해주시고 반겨주셨을 때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느낌을 받았다”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일주일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팬 여러분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여러분이 저를 다시 행복하게 해주시고 북돋워주셨다. 죽을 때까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우승할 수 있도록, 토트넘 소속으로 뛰는 마지막 날까지 여러분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또 여러분이 토트넘 팬이라는 걸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돌아온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준 팀 동료들에게도 “아시안컵 기간 동안 팀 동료들이 너무 그리웠다. 중요한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