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8 (금)

  •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5.3℃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6.4℃
  • 맑음광주 8.7℃
  • 맑음부산 11.0℃
  • 맑음고창 9.1℃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5.5℃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4.3℃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M포토] 땅에 널부러져 있는 황교안 머리카락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차원에서 삭발을 감행한 가운데 한국당 관계자가 삭발식 후 땅에 널부러져 있는 머리카락을 줍고 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를 위해 삭발식을 진행했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자원순환과 대기오염 방지의 합리적 방안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서 환경을 되살리는 일이 우리 모두에게 최우선의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7일 국회에서는 고형연료 적정 규제를 중심으로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연료제도 보완 토론회」가 열렸다. 고형연료(SRF)는 폐기물을 재가공한 뒤 이를 태워서 열로 회수하는 방식을 말하는데, 연소과정에서 나오는 다이옥신,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이 배출되면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 건강을 위협해 사업장과 인근 지역민들 간 갈등의 골이 생기고 있다. 해외 선진국들은 SRF 시설을 공영으로 운영하면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나 우리는 민간 사업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국민적 피해예방을 위해서 고체연료 사용 금지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있으나 인구분포 변화에 따른 한계가 따르는 게 현실이다. 이날 토론회는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서 연료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고형연료의 적정 규제와 자원순환과 대기오염 방지의 합리적 절충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최기철 한국환경연구원은 ‘연료 사용제한제도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 발제했고, 토론자로는 박정철 환경부 대기관리과장, 조영제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박래혁 경기도 기후환경정책과장, 최현정 SRF 발전소 및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