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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이자 의원, 고향 상주서 ‘의정보고회’ 성료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임이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날(17일) 경북 상주문화회관에서 ‘2019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의정보고회는 상주시,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등 각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시·군민 1,400여명이 참석했다. 

 

임 의원은 이날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의 활동과 입법실적, 지역 의정활동 순서로 보고회를 진행했고, 이후에는 유튜브 채널 <고성국TV> 운영자인 고성국 박사의 진행을 토대로 토크쇼를 하기도 했다.

 

 

임 의원은 “내 고향 상주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너무나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난해 10월부터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상주보, 낙단보 개방 저지에 앞장서 왔고, 의성군 방치폐기물의 신속처리, 청송군 면봉산 풍력발전 반대 등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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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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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플렛폼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배달 종사자의 유상 운송용 이륜차 보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 자동차에 비해서 비싼 보험료 등으로 이륜차의 보험 가입률은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2일 국회에서는 「이륜차 교통안전 제도개선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지금 우리 눈 앞에 놓인 중요한 현안인 이륜차 운전자에 대한 보호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목소리가 모아졌다. 정미경 도로교통공단 정미경 책임연구원은 발제에서 "이륜차 교통 안전 정책의 개선방안으로 손실통제와 위험재무의 효과는 서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이륜차 사고관리와 보험제도 정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합리적인 개선 방향으로 "운전자의 위험도를 반영한 보험료 차등화가 가능하되, 보험 가용성이 유지될 수 있는 요율제도 도입과, 신규 운전자의 보험가입은 확대하고 위험 운전자의 보험가용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초 가입자 요율 등급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륜차보험 단체계약에 단체 할인·할증 제도를 도입하면 단체 소속 이륜차에 대한 사고 감소의 동기부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손해율이 좋지 않은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