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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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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방콕서 한일 국장급 협의…'화이트리스트' 제외 강력 항의

기존 수출규제 조치와 함께 즉각 철회 촉구

일본이 2일 한국을 전략품목 수출 우대 국가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한국과 일본 외교당국이 국장급 협의를 진행했다.

 

외교부는 이날 김정환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열리고 있는 태국 방콕에서 국장급 협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는 오전 9시 40분부터 약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정한 국장은 일본 정부가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 각의 결정을 통해 우리나라를 전략물자 수출 우대국가에서 제외한 데 대해 강력한 항의와 깊은 유감의 뜻을 표했다. 또 이번 조치와 기존 수출규제 조치 일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각의를 열고 화이트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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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 관련...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