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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교촌치킨, 회장 친척 갑질에 ‘사과 및 사직처리’

직원 폭행 영상 공개되자 국민공분

 

회장의 6촌 임원이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된 교촌치킨이, 공개 사과문을 내고 해당 임원을 사직처리 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전날(25일) 오후 사과문을 통해 “저의 친척인 본부장의 사내 폭행 및 폭언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 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여러분과 전국 가맹점주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권 회장은 “저 스스로 참담함 심정으로 다시 한번 책임을 통감한다”며 “저의 불찰이자 부덕의 소치”라고 자책했다. 

 

그는 “해당 본부장은 당시 사건에 대한 징계로 2015년 4월 퇴사 처리가 됐지만 다음 해 복직했다. 오랜 시간 회사에 몸담으며 기여를 해온 직원으로 피해 직원들에게 직접 사과하며 당시 사태를 원만히 해소한 점을 참작해 복직을 허용했다”며 “이는 친척 관계가 아닌 교촌 직원으로서 결정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폭행 사건의 전말과 기타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사건들에 대해서 전면 재조사를 진행하겠다. 재조사를 통한 결과에 따라 책임감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며 “이번 사건 외에도 사내 조직 내 부당한 일들이 존재하는지 세밀하게 점검하도록 하겠다. 점검을 통해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건이 불거지자 권 모 상무는 바로 사직서를 냈고, 교촌치킨 측도 즉각 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교촌치킨 회장의 친척 동생인 권 모 상무가 3년 전 대구의 한 음식점 주방에서 직원들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기면서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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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클러스터 들어서는 용인 원삼면 전역, 투기 막는다 …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경기도가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대상지로 발표된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원삼면 전지역 60.1㎢에 대한 허가구역 지정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지난 15일자로 의결됨에 따라 이를 18일 경기도 홈페이지에 공고 할 예정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정부 또는 해당 지역 시·도지사가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할 필요가 있을 때 취하는 행정 조치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면적 이상 토지를 거래할 때 반드시 해당 자치단체장으로 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공고한 날부터 5일 후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는 23일부터 2022년 3월 22일까지 이 구역에서 토지를 거래하려면 용인시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도 관계자는 “원삼면 일원은 올 초부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입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기목적을 가진 사람들의 방문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투기 조짐이 보이는 곳”이라며 “원삼면은 물론 주변지역에 대한 거래동향 등 지속적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