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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갤럽] 문 대통령 지지율 2주 연속 소폭 하락…46%

민주당 37%·한국당 18%·정의당 10%·바미당 7%·민평당 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며 40%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1%p 떨어진 46%로 나타났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의 관계 개선(2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0%)', '외교 잘함(10%)', '서민을 위한 노력·복지 확대(8%)' 등을 꼽았다.

 

'문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5%로 전주보다 1%p 올랐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북 관계·친북 성향'은 11%였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0%, 정의당 지지층의 60%는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88%가 부정적이었고,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7%, 부정 54%).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은 지난주보다 3%p 떨어진 37%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조사에서 2%P 오른 18%였다. 정의당도 2%p 오른 10%를 기록했고, 바른미래당은 1%p 떨어진 7%, 민주평화당은 1% 지지율에 변화가 없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응답률은 17%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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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혐의 김경수, 1심서 유죄…징역 2년에 법정구속
'드루킹' 일당과 공모해 댓글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30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이날 드루킹 일당의 댓글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김 지사를 이례적으로 법정구속했다. 김 지사는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재판부는 "포털 사이트의 업무를 방해한 것에 그치지 않고 온라인상 투명한 정보 교환과 건전한 여론 형성을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국민이 직접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여론을 유도하기 위해 왜곡된 여론을 형성해 위법성이 중대하고,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공소장에 적시한 혐의를 모두 받아들였다. 지난 2016년 11월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근거지로 알려진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 출판사에서 매크로 프로그램 '킹크랩' 시연을 직접 봤다는 점을 인정했다. 또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범행을 승인하고 온라인 정보보고를 받았으며, 댓글을 조작한 기사 목록을 보고받는 등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