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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관위, 7일부터 이틀간 중소기업·수협중앙회장 후보자 접수

후보자 등록 후 9일부터 선거운동 가능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부터 8일까지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제25대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일은 2월 28일이며, 수협중앙회장 선거일은 2월 22일이다.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의 경우 온라인투표(K-Voting)를 이용해 투·개표가 진행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오는 9일부터 선거공보, 전화 및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수협중앙회장선거 후보자의 경우에는 선거일 당일에도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선거운동과 후보자 소견발표를 통한 지지 호소가 가능하다.

 

중앙선관위는 특별 예방·단속팀을 구성해 중소기업중앙회와 수협중앙회에 상주하면서 금품제공행위, 허위사실 공표행위, 임직원의 지위를 이용한 선거관여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또 후보자 및 선거인 전담반도 편성해 수시로 사전안내 등 예방활동을 펼친다. '돈 선거' 등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최고 1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금품선거 예방하기로 했다.

 

중앙선관위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수협중앙회로부터 각각 작년 8월과 9월에 위탁신청을 받아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및 해당 중앙회 정관 등에 따라 후보자등록, 선거운동, 투·개표 등 선거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22일 실시하는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선거의 후보자 등록도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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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씨 母 김미숙 씨 “용균이 동료들,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설비점검 도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의 장례가 그의 사망 두 달여만인 7일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그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이제부터라도 늦었지만, 아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 용균이 동료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숙 씨는 이날 12시30분께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용균이의 죽음을 통해서 엄청나게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고 직후 사측이 사고의 원인을 고 김용균 씨에게 돌렸고, 지금까지 이런 열악한 노동 환경이 개선되지 않은 채 이어져 왔다는 것이 “엄청나게 큰 충격”이었다는 말이다. 김 씨는 “(시신이)두 달 동안 냉동고에 놓여 있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렇지만 용균이 억울한 죽음 안 되게끔, 누명 벗어야 했고, 동료들도 살려야 했다”면서 “용균이가 (회사에) 들어간 지 3개월도 채 안 됐는데, 피켓을 들었다. 부모 입장에서는 ‘환경이 얼마나 열악했으면 그것을 들었을까’ 이런 마음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용균이 일했던 곳을 들어갔는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