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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3 지방선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당선 확실시…연임 성공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후보(현 경기도 교육감)가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치러진 ‘6·13 지방선거에서’ 이 당선인은 개표가 22.8% 진행된 상황에서 39.9%의 득표율을 기록, 2위 임해규 후보(24.5%)와의 격차를 15.4%p 벌리며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당선인은 ▲고교 평준화 확대 ▲고교 무상교육 확대 ▲폭력없는 안전한 교육 ▲꿈과 적성을 찾아주는 진로교육 ▲확실한 교권보호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이 당선인은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평준화 지역을 확대하고, 특목고·자사고의 단계적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단계에 걸쳐 고교 무상교육을 확대하고, ‘진로탐색-선택체험-집중탐구’ 등 개인별 진로선택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를 공약했다.

 

아울러 ▲예술 ▲자연(생태) ▲통일 ▲미래 ▲과학 ▲인문 ▲역사 ▲인성 등 8개 분야에 대해 학생들 취학기간 중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학교 폭력과 관련해서는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을 25개 지원청에 설치·운영하고, 모든 스쿨존에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 학생들의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위협받는 교권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부터 ‘유급 연구년제도’를 시행하고,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센터 및 위기교사지원단 설치·운영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다문화 학생·장애 학생들이 더 많은 교육 기회를 갖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문화 국제교육학교를 신설·확대하고, 장애 학생의 직업교육 내실화 및 취업 지원에 나서는 한편, 장애 학생 학교협동조합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마을 및 지자체와 연계한 돌봄교실을 늘리고, 신도시 등 돌봄 수요가 많은 지역을 보다 집중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현재 15개인 혁신교육지구를 모든 시·군으로 확대하고, 학생 대표들이 직접 뽑은 대표자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심의·의결하는 ‘청년교육회의’ 설치를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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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